효린, 다비치, 디아, 이해리, 에일리 등 겨울왕국 OST ‘Let It Go’ 불러
다비치의 이해리가 ‘Let It Go’를 불렀다.
최근 여자 가수들의 ‘Let It Go’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30일에는 유투브를 통해 이해리가 ‘Let It Go’를 공개했다.
지난달에는 에일리가 ‘Let It Go’를 불러 화제를 모았고, 효린은 ‘Let It Go’의 한국어 버전을 불러 영화 엔딩 크레딧으로 사용된 바 있다. 또한 2월 3일에는 가수 디아가 유투브를 통해 ‘Let It Go’를 공개했다.
잇따른 가수들의 ‘Let It Go’ 열풍의 승자는 누구일까. 많은 누리꾼들은 디아의 ‘Let It Go’를 최고로 꼽았다. 원작의 느낌을 가장 잘 살렸다는 것. 특히 배우 김수로는 트위터로 “‘Let It Go’는 디아가 부른 게 지금까지는 최고인 듯하네”라는 글을 올려 디아를 지지했다.
영화 ‘겨울왕국’은 2월 3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누적관객수 600만 명을 넘어서면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해리 ‘Let It Go’도 좋네”, “이해리 ‘Let It Go’보다 디아가 더 낫다”, “이해리, 디아, 에일리, 효린 ‘Let It Go’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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