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금의 땅’ 기자간담회서 연인 홍광호 언급

강예솔이 연인 홍광호의 영국 진출을 축하해 화제다.
2월 4일 서울 여의도에서 진행된 KBS2 TV소설 ‘순금의 땅’ 기자간담회에는 강예솔, 강은탁, 백승희, 이병훈 등이 자리했다.
이날 강예솔은 “돌이켜보면 나는 참 행복한 사람이다.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잘 해내고 싶다. 열심히 집중해서 행복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신나게 촬영장에서 놀아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또한 강예솔의 연인 홍광호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 홍광호는 오는 5월 런던에서 개막되는 ‘미스사이공 25주년 뉴 프로덕션’에 발탁되며 영국에 진출하게 됐다.
강예솔은 “일하는 분야가 달라서 마음으로 응원을 해준다. 멀리 떠나니 어떡하나 싶기도 하다. 하지만 나 역시 ‘순금의 땅’을 긴 시간 촬영하며 작품에 집중할 수 있을 것 같다. 둘 다 잘되서 정말 좋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강예솔 홍광호 둘 다 잘 됐으면 좋겠다”, “강예솔 홍광호 너무 잘어울리는데”, “강예솔 홍광호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예솔이 출연하는 KBS2 다섯 번째 TV소설 ‘순금의 땅’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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