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무지개 라이브 촬영 마쳐

예능계의 블루칩 홍진호가 ‘나혼자산다’에 출연할 예정이다.
MBC ‘나 혼자 산다’ 측이 “홍진호 씨가 4일 ‘나 혼자 산다’ 무지개 라이브 촬영을 마쳤다. 방송 날짜는 아직 미정”이라고 전했다.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라이브는 게스트들의 싱글라이프를 담아내 기존의 멤버들과 공유하며 대화를 나누는 것으로 진행된다.
홍진호는 최근 tvN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에서 함께 출연했던 노홍철을 다시 만나게 된다. 경쟁자였던 두 사람이 어떤 모습으로 재회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홍진호는 이번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지상파에 진출하게 된다. 이 ‘나 혼자 산다’를 시작으로 홍진호가 여러 예능에 진출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홍진호는 최근 ‘지니어스2’, ‘김지윤의 달콤한 19’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라디오에도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으며, 2월 5일 현재 진행되고 있는 ‘스타 파이널 포’를 직접 기획해 팬들과 만난다.
누리꾼들은 “홍진호 나혼자산다 완전 기대된다”, “홍진호 나혼자산다 무조건 봐야지”, “홍진호 나혼자산다 시작으로 런닝맨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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