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IT 월드컵을 ‘부산’에서!

전 세계 학생들의 소프트웨어 월드컵인 ‘2014 이매진컵 한국대표 선발전’이 3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부산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2년째를 맞이하는 이매진컵은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전 세계 16세 이상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 세계를 순회하며 개최하는 세계 최대 학생 테크놀로지 경진대회로 한국 대표팀은 제1회 스페인 바르셀로나 대회를 시작으로 매회 참가하고 있다.
이번 선발전은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 소향씨어터에서 진행되며, 세계대회 준결승전에 진출할 세 팀을 선발하고 6월에 준결승 경쟁을 거친 팀들 중 한 팀이 7월 미국 시애틀에서 개최되는 세계대회 결승 참가 자격을 부여받게 된다.
부산시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와 이번 선발전 공동개최를 계기로 지역 IT 인재를 발굴하고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상호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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