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정준하 세달 만에 30kg 감량
‘해피투게더3’ 정준하 세달 만에 30kg 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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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들은 로하 난 노화" 촬영장 폭소
▲ 정준하는 지난 6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 3개월 만에 30kg 감량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영상 캡쳐

개그맨 정준하가 30kg 체중 감량한 사실을 언급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급노화’ 특집 편에 게스트 정준하, 송은이, 공형진, 에브둘레바 자밀라, 인피니트 김성규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해피투게더 MC들은 정준하에게 “살 빼더니 노출을 하더라. 탈의실 10m 전부터 옷을 벗고 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준하는 “살을 정말 많이 뺐을 때가 3개월만에 30kg 뺀 것이다. 지금은 5kg정도 살이 붙어서 25kg 정도 감량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MC 유재석은 정준하에게 “살 뺀 뒤 급 노화가 왔다. 정촛농, 정용암, 정물엿, 단군 할아버지 등 별명이 많이 생겼다”고 말했다. 정준하는 “내 아들은 로화 난 노화다”고 셀프 디스하며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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