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공무원 교환근무로 소통행정 효과 Good!
대구시, 공무원 교환근무로 소통행정 효과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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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및 읍․면․동 공무원 824명 상호 교환근무 가능
▲ 공무원 시정설명회 / 사진: 대구광역시청

김범일 대구시 시장이 추진하고 있는 공무원 교환근무가 시와 구‧군 공무원의 일체감 조성은 물론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시정을 추진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교환근무는 시청 공무원의 최일선 대민행정 현장체험으로 일선 공무원 및 시민들의 생생한 의견 수렴을 통한 시민공감 시정을 추진하고, 일선 읍‧면‧동 공무원의 시정에 대한 이해와 시정추진현장 견학 등을 하는 것이다.

특히나 2013년에는 시청 6급과 읍․면․동 6․7급 공무원까지 대상을 확대해 2년간 총 824명(시 414, 읍․면․동 410)의 공무원이 교환근무에 참여하는 성과를 이뤘다.

대구시 홍승활 안전행정국장은 ”2년간의 교환근무를 통해 시민들에게 만족과 감동을 줄 수 있는 소중한 계기를 마련했다”며 “올해에도 더 많은 공무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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