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편의성은 물론, 선거권 최대한 보장
제6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는 선거일 전에 투표하려는 선거인은 누구든지 부재자신고 없이도 부재자투표소가 설치된 곳이면 전국 어디에서나 투표가능하다.
통합선거인명부를 이용한 부재자투표제도는 종전의 부재자투표와 사전투표가 혼합된 방식으로 기존에는 선거일에 투표할 수 없는 경우 반드시 부재자신고를 해야만했다.
하지만 지난 2012년 2월 29일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올해 전국 동시 실시되는 6.4 지방선거에서는 선거인명부에 의한 부재자투표로 선거인이면 어디에서나 투표를 할 수 있어 선거인의 투표 편의성은 물론, 선거권을 최대한 보장받을 수 있다.
따라서 투표율 또한 지난 제5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때보다 훨씬 더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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