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김선아에 이어 판타지오 行
성유리, 김선아에 이어 판타지오 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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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김성균과 한솥밥
▲ 탤런트 성유리가 매니지먼트사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성유리 페이스북

성유리가 매니지먼트사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0일 판타지오는 “지난 주 성유리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성유리는 최근 전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됐다.

성유리는 여러 기획사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왔지만, 고민 끝에 판타지오 행을 택했다.

판타지오 측은 “성유리는 배우로서의 입지와 스타성을 고루 갖췄다. 최근에는 예능을 통해서도 돋보이는 활약상을 보여줬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판타지오는 하정우, 김새론, 윤승아 정겨운 등 50여 명의 배우가 소속된 매니지먼트사다. 영화 ‘김종욱 찾기’, ‘도가니’, ‘롤러코스터’ 등의 제작에 이어 오는 2월 말 첫 선을 보이는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로 첫 지상파 드라마 제작에 나선다.

한편 성유리는 1998년 걸그룹 ‘핑클’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신들의 만찬’, ‘로맨스 타운’, 영화 ‘차형사’, ‘내 남자의 로맨스’ 등을 통해 뛰어난 연기력도 선보였다. 또한 최근에는 SBS ‘힐링캠프’ MC로 활약하며 예능감을 뽐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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