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분에 특별출연, 김수현과 다정한 모습 연출할 예정
수지가 ‘별에서 온 그대’에 특별출연할 예정이다.
2월 10일, 방송 관계자들은 미쓰에이의 수지가 SBS ‘별에서 온 그대’ 촬영에 참여한다고 전했다.
수지는 도민준(김수현 역)과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천송이(전지현 역)의 질투심을 유발할 예정으로, 오는 13일 방송분에 출연하게 된다.
‘별그대’는 15회에서 도민준이 천송이에게 이기적인 키스를 하며 마음을 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앞으로 로맨스가 진행될 것이라는 뜻. 하지만 이재경(신성록 역)의 악행이 점점 대담해지고 있어 앞으로 둘의 상황이 어떻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누리꾼들은 “수지 별그대 출연? 김수현하고 오랜만에 만나네”, “수지 별그대 출연, 전지현하고 만나면 누가 더 예쁠까”, “수지 별그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와 김수현은 지난 2011년 방송됐던 KBS2 ‘드림하이’에서 호흡을 맞추며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준 바 있다. 그 당시 김수현은 ‘드림하이’를 통해 일확 스타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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