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관리 대상자 등 65건 발굴.. 통합사례관리의 질 향상
공무원 4명과 통합사례관리 전문요원 3명 등 총 7명으로 구성 된 서천군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 한 해, 복지대상자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에 대한 통합사례관리를 실시해 왔다.
그 결과 65건 이상의 대상자를 발굴했으며 긴급복지, 푸드뱅크 및 푸드마켓, 장애진단 서비스, 밑반찬 지원 서비스, 정신케어토탈서비스 등 233건의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지원했다.
또한, 복지대상자 상시 돌봄 체계 강화를 위한 방문형서비스 연계·협력 회의를 분기별로 실시해 민간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강화하였고, 주기적 통합사례관리 교육을 실시하여 역량강화에도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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