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폐·공가 정비사업 확대!
대구시, 폐·공가 정비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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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주거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
▲ 대구시 폐가 모습 / 사진: 대구광역시청

대구시는 금년에 583백만 원을 투입하여 도심에 방치된 폐·공가를 정비할 계획이다.

폐·공가는 도시환경이 열악하여 각종 쓰레기나, 악취문제로 인근 주민에게 큰 불편을 주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비행 공간, 우범지역 등 많은 문제를 가져온다.

그래서 소유자의 동의를 받아 건물 철거 후 주차장, 텃밭, 쌈지공원등 공공용지로 조성하여 주민 편익시설 이용과 이웃간에 소통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줌으로써 폐·공가 정비 사업은 매우 좋은 사업이라고 말할 수 있다.

또한, 폐·공가 정비에 참여하신분께서는 재산세가 면제가 되고, 향후 신축할 시 철거비용을 절감하며, 동네 환경이 깨끗해지고 주민들이 필요한 시설을 설치․이용하게 됨으로써 매우 뜻 깊은 일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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