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삼촌로망스’ 제작발표회서 천이슬 언급


양상국은 “시골에서 자란지 몰라도 서울 생활이 행복하긴 해도 그곳만의 감성이 그리울 때가 있다. 결혼을 하면 아기가 어릴 땐 시골에서 키우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결혼 이야기를 하진 않았지만, 천이슬도 전원생활을 좋아하는게 있더라. 마당 있는 곳에서 개도 키우고 그런 자연 속의 삶을 좋아하더라. 귀농은 어렵더라도 귀촌의 개념으로 결혼 생활을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양상국의 천이슬 언급에 누리꾼들은 새삼 천이슬의 외모가 화제되고 있다. 천이슬은 모델로 뛰어난 외모로 전부터 관심을 받았다.
한편, ‘삼촌로망스’는 양상국을 비롯, 양준혁, 강레오, 강성진 등 네 명의 ‘삼촌’이 모여 귀농을 체험하는 농촌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15일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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