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충북도당은 '사고위원회' 3곳을 관리할 지역위원장을 공개모집한다.
10일 중앙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가 전국 15개 사고위원회를 책임질 지역위원장 후보를 공모한다고 결정한 데 따른 조치다.
현재 충북지역은 8개 지역위원회가 있으나 충주시, 제천·단양, 증평·진천·괴산·음성 3곳이사고 지구당이다.
충주지역위원회는 김동환 충북도의원이 직무대행 체제로 이끌고 있고 제천·단양 위원회는 권기수 위원장의 사임으로 궐위상태다.
증평·진천·괴산·음성 지역위원장직은 김종률 전 도당위원장 겸 지역위원장의 사망으로 빈 자리로 그대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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