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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도시철도 3호선 주변 경관개선사업에 대해 올해는 특색 있는 경관 포인트를 부여하기 위한 경관개선 사업을 병행 추진하고, 부서 간 협업으로 합동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나 올해 대구시는 지역 정서가 반영된 특화된 경관을 조성하고, 또한 재능기부 등 주민사업 참여를 더욱 확대하며, 관련 부서 간 협업을 통한 사업연계로 정비효과를 극대화 할 것이다.
그리고 협의회에는 도시철도 3호선 주변 경관개선사업, 옥상 하늘정원 조성사업, 노후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 폐공가 정비사업, 옥상물 탱크 철거사업 추진 부서가 참여해 지속적인 정보공유와 협의로 상호 협업할 예정이다.
대구시 안철민 도시디자인총괄본부장은 “올해는 다양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와 관련 부서 협의체 활용으로 지역의 정서가 녹아 있는 도시철도 3호선 주변 경관을 연출토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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