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여 만에 국내 음반 활동 재개
씨엔블루가 단독 컴백쇼로 돌아온다.
12일 SBS 측은 “씨엔블루의 단독 컴백쇼 ‘Can’t Sop‘ 무대가 3월 2일 밤12시 15분에 방송된다”고 전했다.
씨엔블루는 SBS 컴백쇼를 통해 1년여 만에 국내 음반 활동을 재개한다. 컴백쇼 녹화는 2월 22일 상암동 SBS 프리즘 타워 공개홀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며, 현재 씨엔 블루 멤버들은 컴백쇼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컴백쇼 ‘Can’t Stop’에서는 그간 다른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씨엔블루 멤버들의 색다른 면모가 공개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씨엔블루의 단독 컴백쇼는 상당히 파격적인 편성이다. 최근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씨엔블루의 달라진 위상을 보여줄 것”이라 전했다.
이번 컴백쇼에서는 지난해 4월부터 대만을 시작으로 한 씨엔블루의 중남미 월드투어 현장과 비하인드 스토리가 독점 공개 될 것이다.
한편 씨엔블루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an’t Stop’은 정용화가 작사, 작곡하는 등 6곡 모두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채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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