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14년 World Class 300 프로젝트 사업설명회 개최
부산시, 2014년 World Class 300 프로젝트 사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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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월드클래스 기업 육성’을 위해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월드클래스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2014년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 사업설명회’ 가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는 지난 2011년부터 2017년까지 정부에서 경쟁력과 성장가능성을 갖춘 중소·중견기업 300개사를 선정하고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월드클래스 기업으로 육성해 국가경제 성장 동력을 지속적으로 확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사업설명회에는 중소기업청,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및 KOTRA 등 관련기관 및 기업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하며,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 사업개요, 기업성장전략서 작성 요령 등을 말한다.

현재 전국 총 100개사가 선정됐으며, 부산은 지난 2013년 월드클래스 기업 컨설팅을 지원받은 스틸플라워(주), (주)오토닉스, 리노공업(주) 등 3개사가 선정됐고, 올해부터는 해마다 50개사 정도로 선정 규모를 확대함에 따라 부산지역 기업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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