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903,410원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경기도 북부청은 구내식당 음식나눔 사업 ‘사랑은 음식을 타고’를 통해 모은 적립금과 북부청 가족봉사단 회원들의 기부금을 포함해 총 5,903,410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사랑은 음식을 타고’는 점심식사 후 나눔 가능한 여분의 음식을 희망하는 여성·맞벌이 직원들에게 나눠주고 일정액을 기부금으로 적립해 직원들이 기부문화에 자연스럽게 동참하게 하고 장점이 있다.
북부청 가족봉사단은 경기북부지역의 다양한 곳을 찾아 연탄배달, 사랑의 PC 지원, 복지시설 노력봉사 등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매월 자원봉사에 참여할 때마다 기부금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중이다.
북부청은 이번에 “지난해 북부청 가족봉사단이 자원봉사활동을 다녀왔던 사회복지시설 4곳에 기부금을 지정 기탁하기로 해 그 어느 해보다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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