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제복 사진 공개, “카리스마 넘쳐”
박하선 제복 사진 공개, “카리스마 넘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드라마 '쓰리데이즈'서 여경 보원 역 맡아
▲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에서 여경 보원 역을 맡은 배우 박하선의 제복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SBS

배우 박하선이 제복을 입고 찍은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끌고 있다.

17일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제작진은 배우 박하선의 제복 사진을 공개했다. 그간 박하선은 단아하고 청순한 매력을 뽐내 왔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여경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하선은 드라마 ‘쓰리데이즈’에서 서조 분소에 근무하는 여경 보원 역을 맡았다. 태경(박유천 분)과 함께 의문의 사건을 파헤쳐 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박하선은 “원래 몸 쓰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런 역할을 맡게 돼 행복하고 좋다. 최근 전봇대와 2층 집에서 떨어지기도 하고 산에서 구르는 장면도 있었는데 재미있게 촬영했다”고 말하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한 달 동안은 하루 6시간 주 4회 동안 액션스쿨에서 훈련을 해왔으며 지금도 촬영이 없는 날이면 무술을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박하선 제복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하선 제복, 뭘 해도 예쁘구나”, “박하선 제복, 박하선의 연기 변신 기대돼요”, “박하선 제복,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