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고은아 신발 200켤레 소유 ‘대박’
‘오마베’ 고은아 신발 200켤레 소유 ‘대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많은 신발 진열에 신발 매장 연상케 해
▲ 배우 고은아가 ‘오마이 베이비’에서 신발 200켤레를 소유하고 있음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영상 캡쳐

배우 고은아가 약 200켤레의 신발을 소유하고 있음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오마이 베이비’에서는 고은아의 신발 정리에 나선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고은아는 신발 정리를 위해 오래 동안 신발장에 보관해 두었던 신발을 몽땅 다 꺼냈다. 신발을 거실 한 가운데 넓게 펼쳐 놓자 그 모습이 흡사 신발 매장을 연상케 했다. 특히 고은아의 신발은 약 200켤레 가까이 돼 보는 이들로 하여금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했다.

한편 이날 고은아의 조카 하진은 구두를 닦을 때마다 침을 뱉어 닦아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은아 신발 200켤레, 저게 다 들어갈 데가 있나?”, “고은아 신발 200켤레, 화성인으로 출연해도 되겠다”, “고은아 신발 200켤레, 신발 보관하는 방이 필요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