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뷰티'서 친근한 MC 되고 싶다"

배우 유인나의 아찔한 등라인이 드러난 화보가 공개돼 시선을 끌고 있다.
19일 엔터테인먼트&라이프스타일 매거진 ‘1st LOOK’은 유인나의 내추럴한 헤어스타일과 함께 날씬하고 고혹적인 등라인을 드러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유인나는 이번 시즌 모던 메이크업의 키워드인 '건강함, 산뜻함, 여성스러움'이 묻어나는 생기 가득한 피부와 붉은 입술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등이 파인 미니멀 드레스와 유인나의 우유빛깔 피부가 돋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인나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겟잇뷰티’ 방송을 통해 기존 뷰티에 집중했던 컨셉과는 달리 새롭게 진행되는 방송에서는 뷰티 라이프로 범위를 확장할 예정이다. 뷰티 정보와 함께 라이프스타일, 패션까지 다양한 스토리로 꾸며갈 것이다. 그런 의미로 ‘겟잇뷰티’ 1화에서 제 몸매 관리법을 다 보여드릴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어 유인나는 "'겟잇뷰티'가 쌓아온 신뢰도를 깨뜨리지 않는 범위에서 저만의 재미를 가미하려고 한다. 솔직하게, 유쾌하게, 그리고 편안하게 진행해서 올해 말쯤에는 '인나 언니에게 물어봐야겠다'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 정도로 시청자들에게 친근한 MC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한편 유인나는 오는 3월 5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겟잇뷰티' 새 MC를 맡았으며, 유인나의 이번 화보는 오는 20일 발행되는 ‘1st LOOK’ 62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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