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북부 관문인 북부정류장 재정비
대구시 북부 관문인 북부정류장 재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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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보행환경 개선, 진․출입도로 정비
▲ 새롭게 변신한 북부정류장 / 사진: 대구광역시청

 김범일 대구시 시장은 지난 2012년 5월 안전행정부『생활형 지역공공디자인 시범사업』에 선정된 이후 사업비 6억 원을 확보하여 우리시의 북부 관문인 북부정류장 환경개선 공사를 추진하였다.

북부정류장 일원은 우범화 우려 등 열악한 환경이었으나, 진․출입도로 정비, 교통보행환경 개선, 쉼터공원 조성 등을 통해 쾌적하고 시민 편의를 위한 공간으로 재정비하였다.

시외버스, 시내버스, 일반차량이 복잡하게 진입하던 차로를 4차로로 정비하여 시외버스 진입 전용 1개 차로를 만들고, 반대방향으로 시내버스 진입로 2개 차로, 택시와 일반차량 1개 차로로 구분하여 교통체계를 개선과 함께 보행자의 안전도 확보하였다.

대구시는 북부정류장 일원 정비사업을 통해 도시경관의 획기적 개선은 물론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재생 모델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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