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설, 간접 홍보 이유로 방송 부적격 판정 받아
지난 19일 KBS 가요심의 결과에 따르면 가인의 'Fxxk U'와 태진아의 '라송(LA SONG)'은 각각 욕설이 들어간 가사와 간접 홍보의 이유로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이뿐만 아니라 선데이 서울의 '알 수도 있는 사람', 리퀴드의 '가로수길'도 특정 브랜드를 언급해 방송이 불가하다. 또한 예리밴드의 '이상한 나라'는 심신 장애자의 심리적 자극과 청소년의 건전한 정서를 저해한다는 이유로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엔진의 '미친여자'와 사스콰치의 'Paradox'는 욕설이 난무한 가사와 저속한 표현, 스윙스 '이겨낼거야2'는 일본어식 표현으로 인해 방송에 나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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