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95억 원 규모 국유부동산 공개 매각
캠코, 95억 원 규모 국유부동산 공개 매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물국유 부동산 총 53건
▲ 캠코가 95억 원 규모의 국유 부동산을 매각·대부한다고 밝혔다.ⓒ한국자산관리공사

20일,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아파트·주택·근린생활시설·대지 등 95억 원 규모의 국유 부동산을 매각·대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나온 매물은 국유 부동산은 총 53건으로 그 중 22건은 최초 매각·대부 예정가격보다 저렴하다.

입찰에 참여하기를 원하면 온비드 사이트(www.onbid.co.kr)에서 회원으로 가입하고 공인인증서를 등록한 후 입찰금액의 10% 이상을 지정된 가상계좌에 입금하면 입찰이 가능하다.

낙찰자는 매각·대부예정가격 이상의 최고가가 입찰자로 선정되는 방식이다. 최고가 낙찰자가 두 명 이상일 경우에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매각의 경우 낙찰을 받은 후 낙찰일로부터 5일 이내에 매매계약을 체결해야하며 60일 이내에 잔금을 완납해야 한다.

대부의 경우에도 낙찰일로부터 5일 이내 대부료 잔금을 납입한 후 대부계약을 체결해야하며 계약 기간은 대부계약 체결일로부터 5년 이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