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방송서 화려한 퍼포먼스 무대 선보인다

동방신기의 7집 리패키지 앨범 ‘수리수리’에 멤버들이 직접 작사·작곡한 솔로곡이 담긴다.
이번 리패키지 앨범 ‘수리수리’에는 유노윤호의 솔로곡 ‘11월…그리고(November With Love)’, 최강창민의 솔로곡 ‘헤븐스 데이(Heaven’s Day)’까지 신곡 3곡이 추가된 총 15곡이 수록된다.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힐링 뮤직인 유노윤호의 솔로곡 ‘11월…그리고(November With Love)’는 유노윤호와 작곡가 진짜사나이팀이 공동 작곡했다.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감성을 자극하며, 후반부에 더해지는 아이들의 코러스가 순수했던 사랑의 기억을 회상하게 만든다.
특히 처음으로 유노윤호의 자작곡이 동방신기 정규 앨범에 수록돼 더욱 눈길을 끈다. 그 동안 다수의 콘서트를 통해 다양한 자작곡 무대를 선보여 온 유노윤호의 색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 독특한 악기구성과 미니멀한 트랙구성이 특징인 PB R&B곡인 최강창민의 솔로곡 ‘Heaven’s Day(해븐스 데이)’는 서정적인 인트로 및 코러스의 하모니가 인상적이다. 정규 7집에 수록된 ‘Rise’에 이어 최강창민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한편 동방신기는 오는 28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3월 1일 MBC ‘쇼! 음악중심’, 3월 2일 SBS ‘인기가요’ 등 여러 음악 방송을 통해 신곡 ‘수리수리’와 함께 화려한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인다. 리패키지 앨범 ‘수리수리(Spellbound)’는 오는 27일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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