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경영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헌신하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20일 본사 강당에서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대 류한국 사장의 퇴임식을 치러졌다.
이번에 퇴임하는 류사장은 취임 이래 절대안전, 고객만족, 사회공헌활동 등에 역점을 두고 공사 사장직을 수행해왔다.
재임 기간 중 동종기관 최초 국가고객만족도 5년 연속 1위, 창사 이후 최초로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1위, 노사문화우수기업 선정, 무재해 14배 달성, 공공구매 촉진대회 대통령상 수상, 가족친화기업 인증 등의 많은 성과를 이루었다.
또한, 지역사회의 책임 있는 공기업으로서 사회공헌활동에 특별한 관심을 쏟아 취약계층을 위한 청년․노인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고, 역 직원 장학회 발족, 어르신 무료급식 지원사업, 공기업 최초 유니세프 후원 등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나눔 경영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헌신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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