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나드박, 알맹, 샘김, 권진아, 한희준, 짜리몽땅, 장한나, 배민아, 남영주, 썸띵 TOP10 진출

‘K팝스타3’의 TOP10이 전부 결정됐다.
2월 23일 방송된 SBS ‘K팝스타3’에서는 최후의 TOP10 다섯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배틀 오디션이 벌여졌다.
지난 배틀 오디션으로 버나드박, 알맹, 샘김, 권진아, 한희준은 이미 TOP10에 합류한 바 있다. 남은 다섯 자리를 놓고 2위를 차지한 팀들이 경쟁을 벌였다.
가장 먼저 TOP10에 오른 것은 짜리몽땅이었다. 짜리몽땅은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며 TOP10으로 선정됐다. 이어 장한나와 배민아가 TOP10에 올랐고, 남은 두 자리는 심사위원들이 고심을 하는 모습이었다.
박진영은 “여기서부터는 심사위원들의 의견이 조금 갈렸다. 그래서 뽑힌 분, 안 뽑힌 분 차이가 없다. 생방송 무대에서 가장 안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만한 사람을 먼저 뽑았다”고 말하며 남영주를 호명했다. 그리고 마지막 남은 자리는 썸띵, 이채영, 완전채, 피터한 중 썸띵을 선택했다.
이로서 ‘K팝스타3’의 TOP10이 결정됐다. 과연 이 중에 다시 한 번 오디션 스타가 탄생할 수 있을까.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