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울산, 행복한 시민 만들기’
‘안전한 울산, 행복한 시민 만들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4년 시민안전 종합대책 보고회 개최

 울산시는 박근혜 정부 출범 2년 차를 맞아 핵심 국정과제의 하나인 ‘안전한 사회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고 시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24일 시민홀에서 ‘2014년 안전문화운동 추진 울산광역시협의회 정기총회’와 ‘시민안전 종합대책 보고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보고회는 경과보고, 시민안전 종합대책 보고(울산시), 4대악 범죄 추진상황 보고(울산지방경찰청), 교통문화 선진화 운동 추진계획 보고(도로교통공단)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4대악 범죄 6개 과제, 자연재난 4개 과제, 사회재난 15개 과제 등 총 3개 분야 25개 과제로 짜여있는 ‘2014년 시민안전 종합대책’과 함께 기획홍보, 사회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산업안전 등 14개 과제 안전문화운동 실천과제도 확정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우리 사회에 만연한 안전불감증을 해소하고 시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지역 내 사회 각 분야별 안전취약요소를 분석하여 시민중심의 실천가능한 주요 실천과제를 마련하고 안전문화운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