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34회 예고, ‘기씨년이 죽기라도 했단 말이냐’, 백진희의 저주
‘기황후’ 34회 예고, ‘기씨년이 죽기라도 했단 말이냐’, 백진희의 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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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 주술을 이용해 하지원에게 저주 걸어

▲ 기황후 / ⓒ MBC
▲ 기황후 / ⓒ MBC
기황후 34회 예고가 화제다.

3월 3일에 방송될 ‘기황후’ 34회의 예고가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에서 백진희는 하지원을 향한 분노를 터뜨렸다.

33회에서 사냥터에서 황제 타환(지창욱 역)과 기승냥(하지원 역)을 암살하려는 연철(전국환 역)의 역모는 왕유(주진모 역)와 연비수(유인영 역), 백안(김영호 역)의 도움으로 실패로 돌아갔다.

34회에서는 이에 분노한 타나실리(백진희 역)가 흑주술을 이용한 저주까지 동원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예고에서 보여준 타나실리의 주술과 기승냥이 무언가에 쫓기듯 도망가는 모습이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34회는 3월 3일 밤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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