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 실시
광주 동구,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 실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월3~31일까지 일제 대청소기간, 대대적 도심환경 정비
▲ 광주광역시 동구가 새 봄을 맞아 대대적인 도심환경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사진/ 이광기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구청장 노희용)가 새 봄을 맞아 3월 3일부터 31일까지를 일제 대청소 기간으로 정하고 대대적인 도심환경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구는 이 기간 동안 주민, 동 자생단체, 청소활동가, 공무원 등을 투입하여 뒷골목, 이면도로 등 취약지를 집중적으로 청소하고 도심환경을 깨끗이 정비할 예정이다.

특히, 3월 5일은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의 날’로 정하고 1,600여명이 대대적으로 참여해 동구 내 청소취약지의 방치된 쓰레기 처리 및 ‘내 집앞 내 점포 청소하기’등 주민 스스로 마을청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한다.

동구 관계자는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통해 겨우내 묵은 쓰레기를 처리할 것”이라며 “이 기간 동안 주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깨끗한 동구 이미지를 만드는데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