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는 2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한지산업지원센터 전산교육장에서 200여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총 10회에 걸쳐 실무활용을 위한 한셀·한쇼 2010버전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한셀을 이용한 기본통계분석 기술습득과 전문가 수준의 발표용 문서를 결정하는 한쇼 2010의 기본기능 학습으로 다양한 활용방법을 미리 습득하여 하반기에 도입 될 온나라시스템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교육 내용으로 한셀 2010 수식계산과 데이터베이스, 고급필터까지 강화된 버전과 한쇼 2010의 애니메이션 적용 및 슬라이드 쇼 등 프리젠테이션 핵심 기능을 중점으로 인트컴 교육사업부 조미정, 윤지영 강사에 의해 진행되었다.
시·사업소·구·동직원까지 한셀·한쇼 사용방법을 업그레이드 시키고 그동안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엑셀을 사용해 왔던 직원들도 이번 교육에 대한 호응도가 높았으며, 국내기술로 제작한 한셀·한쇼 2010이 업무활용에 더 쉽게 사용할 수 있고 충분히 국제적인 경쟁력이 있다며 교육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였다.
이와 함께, 급변하는 IT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행정실무에 직접 적용, 활용함으로써 직원들의 업무능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 포토샵 활용, 파워포인트,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활용 - 사진촬영 및 편집, 미디어정보 활용교육 - 블로그개설과 포스팅방법 등 활용교육을 상·하반기에 3회씩 실무위주의 맞춤형 교육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전주시 박선이 자치행정과장은 “직원들이 앞서가는 정보화 및 미디어교육을 통하여 끊임없는 자기개발과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여 모두 정보화 능력의 달인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