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큼한 돌싱녀’ 첫방송, 엘과 주상욱 케미 효과 있을까
‘앙큼한 돌싱녀’ 첫방송, 엘과 주상욱 케미 효과 있을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월 27일 첫 방, 빠른 전개로 시선 몰이
▲ 앙큼한 돌싱녀 / ⓒ MBC

엘이 훈남 비서로 변신 ‘앙큼한 돌싱녀’가 첫방송을 알렸다.

2월 2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1회에서는 차정우(주상욱 역)와 나애라(이민정 역)의 만남과 이혼, 그리고 재회까지 빠른 속도로 그려졌다.

차애라의 반대에도 자신의 소신을 굽히지 않고 벤처 사업에 도전한 차정우는 이혼을 겪으면서도 자신의 회사를 성공시킨다. 결국, 재벌남과 돌싱녀로 만나게 된 두 사람의 모습은 극과 극이었다.

엘은 차정우의 수행비서인 길요한 역으로 출연했다. 길요한은 나애라를 보고 차정욱에게 “전 되게 예쁘실 줄 알았다”며 실망하는 모습을 보인다.

과연 MBC ‘앙큼한 돌싱녀’가 수목드라마의 왕좌를 지켜왔던 SBS ‘별에서 온 그대’의 종영으로 새롭게 왕좌를 차지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