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현장중심 온라인 홍보

김범일 대구시 시장은 소셜 미디어 채널 ‘다채움’(카페,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과 영문 ‘Touch DAEGU'에서 활동할 시민기자단 25명과 SNS홍보단 100명을 각 채널을 통해 이달 3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
대구시 대표 소셜 미디어 채널 국문 ‘다채움’, 영문 ‘Touch DAEGU'는 대구의 최신 시정소식, 문화, 행사, 음식 등 생활 속 좋은 정보를 시민 누구나 올려 공유할 수 있는 인터넷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따라서 ‘시민기자단&SNS홍보단’은 대구시의 주요 정책뿐만 아니라 축제나 행사 등을 현장 취재하여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전달하고 숨겨진 맛집, 명소 등 대구의 다채로운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자유롭게 취재해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게 전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온․오프라인 단체 취재 홍보활동을 확대하여 시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국내 거주 외국인, 유학생 대상으로 외국인 홍보단을 추가 모집하여 영문채널 활성화 및 글로벌 도시 홍보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이때 1년간 활동하게 될 ‘시민기자단&SNS홍보단’은 우수 콘텐츠 보상, 활동 우수자에 대한 보상, 대구시 주최행사 우선 초청, 홍보활동에 대한 자원봉사 시간 인정, 오프라인 행사로 활동지원(워크숍, 문화탐방, 단체 취재)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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