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음악여행 예스터데이’ 가수들의 진정성 있는 무대

‘음악여행 예스터데이’가 화제가 되고 있다.
3월 1일 방송된 MBC ‘음악여행 예스터데이’에서는 인순이, 김완선, 장혜진, 아이유, 효린, 정은지, 스피카, 홍진영, 더원 등이 참여했다.
이날 무대는 ‘우리들이 사랑한 디바의 히트송’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꾸며졌다. 실제로 참여한 가수들도 대부분 각자의 자리에서 가창력을 뽐내고 있는 여성 디바였다.
무대의 시작은 인순이의 ‘거위의 꿈’이었다. 그리고 ‘밤이면 밤마다’로 분위기를 이어갔고, 아이유의 ‘사랑은 창밖의 빗물 같아요’가 무대를 꾸몄다. 이후 효린의 ‘슬픈 인연’, 정은지의 ‘나 가거든’ 등의 무대가 선보여졌다.
김완선은 ‘리듬 속에 그 춤을’,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선보였고, 더원은 ‘애인있어요’, 스피카는 ‘Break Away’, 장혜진은 ‘1994년 어느 늦은 밤’과 ‘키 작은 하늘’, 홍진영은 ‘소녀와 가로등’을 선보였다.
특히 ‘우리들이 사랑했던 디바’에 해당하는 인순이, 장혜진, 김완선은 두 곡씩을 불러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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