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쉘서 열리는 첫 국제모터쇼 참가 카이런 등 집중 홍보
쌍용자동차(사장 최형탁, www.smotor.com)가 2006년 서유럽 지역 첫 국제모터쇼인 ‘브뤼셀 국제모터쇼(European Motor Show Brussels 2006)’ 참가를 신호탄으로 올 수출 목표 달성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올해 전세계 시장에 85,100대(KD 포함)를 수출할 계획인 쌍용자동차는 브뤼셀 국제모터쇼를 통해 목표 달성의 열쇠를 쥐고 있는 서유럽에서의 판매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쌍용자동차는 브뤼셀 국제모터쇼에 카이런, 뉴렉스턴, 로디우스 등 모두 9대의 차량을 625㎡의 공간에 전시하고 특히 뉴렉스턴과 함께 쌍용차 서유럽 수출의 주역이 될 카이런 홍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벨기에 수도 브뤼셀에서 열리는 이번 모터쇼는 올해로 84회째이며 300여개의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75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주최측은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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