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구산업 연합회” 창립총회 열어
“경기도 가구산업 연합회” 창립총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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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로 육성․발전시키는데 중추적 역할
▲ 경기도 가구산업 연합회 창립 총회 / 사진: 경기도청

 경기도는 이달 7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김희겸 경기도 행정2부지사, 균형발전국장과 가구단체장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가구산업연합회 창립총회를 열었다.

창립총회에서는 연합회 초대 회장을 선출하여 사단법인 그 간의 경과 및 가구시험인증시험원 사업추진 등의 사업계획 등을 발표했고 창립총회에 참석한 김희겸 행정2부지사는 축하인사와 함께 경기도가구산업연합회 설립을 위해 사전 발기인 모임 등 적극적으로 추진해 온 박재식 준비위원장과 관계자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이날 참석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경기도 “가구산업 Level-up을 위해 오늘 발족한 경기도가구산업 연합회가 도 가구산업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할 경기도 대표 단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경기도가구산업연합회는 해외글로벌 대기업의 국내진출 등 어려움 속에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애로사항을 건의 하는 등 집약된 가구업계의 한목소리를 낼 수 있는 도 내 가구단체를 모두 통합한 가구업계의 자발적인 연합회로서, 가구업계 자체적으로 수차례의 회의와 발기인 모임을 가진 끝에 결의를 통해 출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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