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과의 연예 스토리, 그리고 ‘내 딸 서영이’, ‘너목들’ 성공 이후 지성의 고백 공개

이보영의 ‘힐링캠프’가 화제다.
3월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최근 ‘신의 선물-14일’의 주연을 맡은 이보영이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이보영은 이날 지성과의 연애 스토리와 프러포즈를 솔직하게 공개했다. 스페인에서 웨딩화보를 찍던 도중 지성이 마이크를 들고 나타나 편지를 읽어주며 프러포즈 했던 이야기를 꺼냈다.
또한 이보영은 지성과의 열애 이후 출연에 어려움을 겪었던 것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리고 결혼 후, ‘내 딸 서영이’가 대박을 치자 오히려 남편 지성이 더 좋아했다고 설명했다. 다음 작품인 ‘너의 목소리가 들려’ 역시 성공하자 이보영은 남편이 자신에게 “이제 마음의 짐을 내려놓았다”며 미안했던 마음을 고백했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보영은 ‘내 딸 서영이’, ‘너의 목소리가 들려’, 그리고 최근 ‘신의 선물’로 탁월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인기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여배우에게 결혼은 ‘하향세’의 시작으로 보는 시선이 많지만, 이보영은 오히려 결혼 후에 더 풍성한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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