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 최강창민-문가영 달콤 살벌 데이트 ‘3단 머리끄덩이’
‘미미’ 최강창민-문가영 달콤 살벌 데이트 ‘3단 머리끄덩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설레는 ‘자전거 데이트’ 뒤에 이런 모습이?
▲ Mnet 드라마 ‘미미’ 속 최강창민과 문가영의 달콤 살벌한 자전게 데이트 장면이 공개되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Mnet

드라마 ‘미미’ 속 최강창민과 문가영의 달콤 살벌한 자전거 데이트 장면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문가영은 최강창민의 머리카락을 움켜쥐고 소리를 지르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머리채를 잡힌 최강창민의 괴성 3단계 모습을 순차적으로 보여줘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지난 12월 촬영된 본 장면은 극중 미미(문가영 분)가 자전거가 넘어질 뻔 하자 겁에 질려 최강창민의 머리채를 잡고 있는 모습이다. 리얼한 얼굴 표정을 담기 위해 수 차례 반복 촬영으로 문가영은 미안한 마음에 어쩔 줄 몰라했다는 후문이다. 급기야 문가영과 최강창민은 있는 힘껏 잡아 당기기로 합의를 봐 1시간 만에 감독의 ok 사인을 받아낼 수 있었다.

한편 ‘미미’ 제작진은 “사전 제작으로 완성된 ‘미미’는 이제 마지막회만 남겨 두고 있다. 마지막회에서는 미미(문가영 분)의 죽음을 둘러싼 민우(최강창민 분)와의 비밀이 밝혀질 예정이다. 마지막까지 영혼이 되어서도 떠나지 못했던 미미 커플에게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강창민 진짜 아팠겠다”, “최강창민 표정 엄청 리얼하다”, “문가영 되게 미안했겠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