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 신임사장 공모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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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대 사장, 후진 위해 임기만료 전 용퇴
▲ 한국조폐공사(KOMSCO)는 지난 6일 윤영대 사장이 사임한 후속 절차로 11일부터 신임 사장 공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사진 : 조폐공사

한국조폐공사(KOMSCO)는 지난 6일 윤영대 사장이 사임한 후속 절차로 11일부터 신임 사장 공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올해 9월 5일에 임기가 끝나는 윤영대 사장은 후진들에게 길을 열어주기 위해 임기만료 전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사장은 임기를 6개월 정도 앞둔 시점인 지난 3월 6일 이임식을 마치고 퇴임했다.

이에 한국조폐공사는 3월 10일 임원추천위원회를 열고 신임사장 공모절차에 들어갔다.

원서접수는 3월 11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KOMSCO의 주요 업무로는 화폐류, 유가증권, 은행권 및 유가증권에 소요되는 인쇄용지, 압인제품, 카드제품, 신분증, 위변조 방지용 보안요소 및 인식기기, 그리고 금속공예품 제조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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