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속 5년된 식품 발견 ‘경악’
‘맘마미아’에서 허경환의 충격적인 냉장고 모습이 공개된다.
12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KBS2 ‘맘마미아’에서는 박미선 이영자 허경환 니엘의 ‘엄마와 함께 하는 24시간’이 전파를 탄다.
이날 허경환은 11년 자취생활이 무색할 정도로 부엌살림만큼에서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 허경환은 “모든 음식을 다 넣어야 하기때문에 냉장고가 가장 중요하다”며 남다른 '냉장고 이론'을 펼쳤다.
이에 허경환의 어머니는 만물상을 방불케 한 허경환의 냉장고를 확인하고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허경환은 끝도 없이 나오는 냉장고 내용물에 어쩔 줄을 몰라 했다. 5년이 지난 냉동식품, 얼어버린 한약, 수십 개의 닭가슴살 등 다양한 음식들이 줄줄이 쏟아져 나왔다.
이는 지난 ‘맘마미아’에서 음료수를 일렬로 진열해 놓으며 깔끔한 모습을 보였던 양재진의 냉장고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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