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 특집으로 공개 연애 3년째인 박시은, 진태현 커플 출연

박시은, 진태현 커플이 화제다.
3월 1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현재 MBC 아침드라마 ‘내 손을 잡아’에 출연중인 ‘리얼 커플’ 진태현과 박시은이 함께 탑승했다.
두 사람은 3년차의 연애 스토리를 공개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진태현은 “아직도 볼 때마다 설레고 너무 예쁘다. 아침에 보고 저녁에 봐도 예쁘다. 촬영이 아무리 늦게 끝나도 잠깐이라도 본다. 3년 동안 거의 매일 봤다”며 닭살 커플의 면모를 보였다.
또한 두 사람은 결혼에도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 결혼을 이왕이면 빨리 하자고 생각한다며 곧 결혼 소식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진태현은 박시은에게 편지 낭독과 함께 깜짝 프러포즈를 하면서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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