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박시은, 진태현 커플 동반 출연, ’부러워‘
’택시‘ 박시은, 진태현 커플 동반 출연, ’부러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이트데이 특집으로 공개 연애 3년째인 박시은, 진태현 커플 출연
▲ 택시 / ⓒ tvN

박시은, 진태현 커플이 화제다.

3월 1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현재 MBC 아침드라마 ‘내 손을 잡아’에 출연중인 ‘리얼 커플’ 진태현과 박시은이 함께 탑승했다.

두 사람은 3년차의 연애 스토리를 공개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진태현은 “아직도 볼 때마다 설레고 너무 예쁘다. 아침에 보고 저녁에 봐도 예쁘다. 촬영이 아무리 늦게 끝나도 잠깐이라도 본다. 3년 동안 거의 매일 봤다”며 닭살 커플의 면모를 보였다.

또한 두 사람은 결혼에도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 결혼을 이왕이면 빨리 하자고 생각한다며 곧 결혼 소식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진태현은 박시은에게 편지 낭독과 함께 깜짝 프러포즈를 하면서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