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월화드라마 '밀회' 이야기 재구성
14일 패션잡지 ELLE는 유아인과 김희애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JTBC 새 월화드라마 ‘밀회’의 이야기를 재구성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희애는 진한 스모키 화장을 한 채 흰색 나시 원피스를 입고 각선미를 드러내며 도발적인 분위기를, 유안인은 블랙 슈트 의상을 입은 채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연출했다. 특히 두 사람은 서로를 껴안으며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보여줘 더욱 시선을 끈다.
드라마 ‘밀회’는 40대 여자 오혜원(김희애 분)과 20대 초반 남자 이선재(유아인 분)의 로맨스 이야기로, 두 사람이 밀회를 나누며 느끼는 불안과 설렘, 그리고 위기의 이야기를 다룬다.
한편 유아인과 김희애가 선보인 이번 화보는 오는 20일 발행될 ‘ELLE’ 4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