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일간 21시간 교육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금융소비자 보호 과정’을 오는 5월 15일부터 신설한다.
이 과정은 금융소비자보호제도와 금융투자업계 민원·분쟁 사례분석, 고객 상담 등 금융투자회사 종사자가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해 숙지하고 있어야 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주 교육 대상자는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 및 준법감시 업무종사자며, 교육생은 내달 18일까지 모집한다.
오는 5월 15일부터 29일까지며, 교육이 이루어지며 총 5일간 21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금투협 관계자는 “이번 과정 이수를 통해 금융 투자 상품의 불완전판매 근절 등 고객신뢰 회복에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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