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호외치는 유성기업 희망버스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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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기업 희망버스

 [시사포커스 유용준 기자] 15일 오후 충북 옥천군 옥천 나들목 인근 광고탑 앞에서 민주노총과 민중의힘 등 30여개 시민단체로 꾸러진 유성기업 희망버스 참가자 들이 154일째 고공농성을 하고 있는 이정훈 유성기업 노조 영동지회장과 유성기업을 지지하기 위해 열린 집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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