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G-버스 서비스 만끽할 수 있다
13일 경기도는 경기도인재개발원 세미나실에서 2014년 시･군 및 버스관련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도내 각시군은 물론 버스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모든 유관기관이 함께해 금년도 경기도의 버스정책을 소개하고, 당면현안 전달 및 업무 공유와 소통을 통해 경기버스 서비스 개선방안을 모색해나갔다.
경기도는 정책소개를 통해 2014년을 “빠르고 편리한 대중교통체계 구축”을 목표로 경기도 목표에 걸 맞는 버스정책 혁신을 추진해 나가는 동시에 빠르고 편리한 대중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힘썼다.
그리고 금년을 버스친절 원년의 해로 정해 대대적인 친절운동을 전개해 나가며 대중교통 선진문화 정착을 위해 버스이용 에티켓 동영상을 제작 배포했다.
이에 경기도 홍귀선 대중교통과장은 “오늘 회의는 경기도 위상에 걸맞는 버스 서비스 개선을 위해 각기관 및 단체 등의 정책을 공유하고 시･군의 애로사항 등을 확인하고 소통하기 위해 좋은 자리가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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