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6/29 대학로 굿씨어터서 공연
관객과 언론의 폭발적 관심을 받아온 오프브로드 웨이 뮤지컬 <파이브 코스 러브>가 오는 4월 1일 대학로 더 굿씨어터에서 막을 올린다.
뮤지컬 <파이브 코스 러브>는 오프브로드 웨이에서 최고의 뮤지컬 넘버라 찬사를 받았으며 록큰롤, 컨츄리, 발라드, 스윙, 탱고,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폭넓은 연령층의 관객들에게 사랑받았다.
소극장 뮤지컬에서 보기 어려운 완성도 높은 리듬과 멜로디는 누구라도 한번 들으면 그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만들 것이다.
어느 하루 밤, 다섯 곳의 레스토랑에서 펼쳐지는 다섯 가지의 사랑 이야기로 끊임없는 웃음 속에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생각하게 해주는 작품이다.
미국 텍사스 바비큐 식당, 이탈리안 레스토랑, 독일 펍, 멕시칸 식당, 미국 다이닝 식당 등 각기 다른 나라 및 지역의 식당을 배경으로 하며 버라이어티하게 이야기를 전개하며, 결국 한가지 진실한 사랑을 이야기 하기 위해 네 가지 사랑을 서빙하는 풀 코스 요리를 콘셉트로 잡았다.
이번 공연에는 박준규, 이기찬, 최대철 등의 스타를 비롯해 박성환, 장원령, 전재홍, 서지유, 나세나, 김선아 등 쟁쟁한 뮤지컬 배우들이 캐스팅 됐다.
한편 뮤지컬 <파이브 코스 러브>는 오는 4월 1일부터 6월 29일까지 대학로 굿씨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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