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현장중심의 규제개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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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지향적 개혁인 만큼 방향성 분명
▲ 현오석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현장중심의 규제개선과 함께 시스템 개혁을 포함하는 종합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사진: 유용준 기자

현오석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현장중심의 규제개선과 함께 시스템 개혁을 포함하는 종합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8일, 기획재정부 간부회의에서 현 부총리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 부총리는 이어 “규제 개혁은 경제혁신 3개년계획에 맞춰 추진되는 목표 지향적 개혁인 만큼 방향성도 분명하다”면서 “규제에 관한 한 내·외과 수술뿐만 아니라 환자의 체질까지 뜯어고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부의 강한 규제 개혁 의지를 밝히며 “대통령 발언에서도 확인되듯이 규제개혁은 공공기관 정상화와 함께 박근혜 정부의 대표 정책이므로 규제개혁의 의지가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다”고 말했다.

현 부총리는 3개년 경제계획 관련 통과시켜야 하는 법안을 언급하면서 “국회와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설득을 강화 해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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