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나라장터 민간개방 확대한다.
조달청, 나라장터 민간개방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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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장터 민간개방 이용자 등록 1천개 ‧ 전자입찰 100건 돌파 등 ‘성과’

▲ 민형종 조달청장 나라장터 민간개장 우수 아파트 방문 간담회 장면
민형종 조달청장은 318일 나라장터 민간개방 우수 아파트인 대전시 둔산동 국화신동아 아파트를 방문, 감사패를 전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조달청은 공공부문만 사용하던 나라장터를 지난해 10월부터 아파트단지, 영농, 영어조합 등 민간단체들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으며, 현재 1,082개 단체가 등록되어 있다.

나라장터를 이용한 전자입찰은 물품, 용역, 공사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으며, 문화상품권 구매, 요리교육 위탁사업, 또는 알뜰장터업체 선정 등 이색사업도 있으며, 아파트 관리 등에 활용되고 있는 외부회계감사하자조사업체등도 전자입찰을 통하여 투명하게 선정되고 있다고 밝혔다.

조달청 관계자는 올해 1만여 비영리법인데 대해 나라장터를 추가 개방한데 이어, 내년에는 전국 300개가 넘는 중소기업도 나라장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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