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대교, 상암동DMC, 청담대교, 강남사거리 근처로 알려져

‘어벤져스2’의 서울촬영지 공개돼 화제다.
3월 18일, 서울시는 마블의 영화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서울 촬영 일정을 공개했다. 그리고 교통 통제에 대한 안내를 전했다.
공개된 ‘어벤져스2’의 촬영지는 3월 30일 마포대교, 4월 2일에서 4일 상암동 DMC 월드컵북로, 5일 청담대교 북단램프, 6일 강남대로, 7일에서 9일까지 계원예술대학교 인근 도로로 전해졌다.
이번 서울 촬영에는 이번에 개봉하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의 주인공인 캡틴 아메리카 역의 크리스 에반스, 블랙위도우 역의 스칼렛 요한슨 등이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어벤져스2’는 마블의 여러 영웅들이 모여 지구의 위기를 지켜내는 히어로물로 전작 ‘어벤져스’가 전 세계적인 대성공을 거둔바있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