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통해 촬영 중 다정한 모습 공개

윤현민과 임수향의 케미가 화제다.
3월 18일, KBS2 수목 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에서 출연중인 윤현민은 “극 중 아오끼가 마음을 품고 있는 가야, 제 사랑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지만 어떻게 전개될지 저 또한 궁금하네요. 감격시대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극 중 도야마 아오키를 맞고 있는 윤현민과 데쿠치 가야 역을 맡고 있는 임수향이 촬영장에서 극 중 의상을 입은 채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었다.
도야마 아오키는 데쿠치 가야를 짝사랑 하는 역할로 점점 중요한 역할로 나오며 김현중이 맡은 신정태와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한편, 드라마 ‘감격시대’가 어떤 방향으로 진행될지 시청자들의 기대는 점점 커지고 있다. 이는 시청률로 알 수 있다. 13일 방송된 18회는 12.6%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했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