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c 최고의 밴드 비틀즈와 퀸이 한국에 온다
20c 최고의 밴드 비틀즈와 퀸이 한국에 온다
  • 남지연
  • 승인 2006.01.26 09: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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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을 기억하고 추억하는 팬들과 부활을 꿈꿔보자!
국내 최고 트리뷰트밴드(Tribute band) 공연인 ‘비틀즈 vs 퀸’이 청계천 채플린홀에서 열린다. 국내 비틀즈의 트리뷰트밴드 'THE APPLES'와 퀸의 트리뷰트밴드 '0vueen Band-영부인밴드'가 한자리에 모이는 콘서트로 그들의 사운드와 음색 무대매너를 재현한 참신하고 경쾌한 무대가 이어질 것이다. 그들의 음악을 기억하고 추억하는 팬들과 함께 비틀즈와 퀸의 부활을 꿈꿔보자! ■ 위트 있는 음악의 재발견 - 트리뷰트 밴드 모방, 과연 창조의 어머니일까, 카피 밴드라고도 일컬어지는 ‘트리뷰트밴드’ 작곡위주의 다른 밴드들과는 달리 밴드 원곡을 충실히 재현하는 것을 목표로 모창과 무대매너를 보여준다. 하지만 이들은 단순한 모방에 그치지 않고 사운드의 재현과 음악적 재해석을 통해 진정한 밴드의 의미를 느끼게 해주는 역할을 하며 이제 국내에서도 트리뷰트밴드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고 음악적 다양성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로 여겨지고 있다. ■ ‘Music is memory’ - 추억을 꿈꾸는 음악 진솔한 악기에서 나오는 사운드에 매료되고 진정한 음악이 뭔지 아는 밴드들의 진정한 무대가 될 것이다. 사회생활에 지친 7080세대들, 기억 속에 있는 추억의 음악들을 한 무대에서 라이브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 ■ ‘비틀즈’ 트리뷰트밴드 - THE APPLES 애플스는 국내에서는 구할 수 없는 비틀스가 60년대에 사용했던 악기와 같은 악기로 연주하기 때문에 그들의 연주를 충실하게 재현해내고 있으며 각종 공연 자료를 통해 비틀스의 무대퍼포먼스를 그대로 재현해 내고 있다. ■ ‘퀸’ 트리뷰트밴드 - 영부인밴드 영부인(0vueen)밴드는 그룹 퀸의 트리뷰트밴드로 초창기에는 악기 연주가 가능한 여러 회원들이 동호회 행사의 일환으로 모여 연주하였으나, 2000년 이후 멤버를 고정하여 정기공연을 가지는 밴드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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